두산 vs 롯데
두산은 웨스 벤자민(4승 6패 2.90)
25일 한화 원정에서 5.2이닝 1실점의 투구로 승리
좌완에 약한 한화를 확실히 공략해낸바 있다.
롯데 상대로 4월 21일 원정에서 4.2이닝 무실점 투구 이후 처음인데 홈에서 강점
전날 경기에서 박세웅을 공략하면서 박찬호의 3점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홈에서 집중력이 살아 있다는 점이 가장 큰 강점
혼자서 4타점을 올린 박찬호는 공수에서 활약중.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이영하를 아낀게 크다.
롯데는 앨빈 로드리게스(4승 5패 4.82)
24일 NC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드리게스는 역시 홈 경기의 투구는 안정감이 조금 부족한 편
반면 원정에서 강점이 있는데 5월 17일 두산 원정의 6이닝 4실점 패배를 갚아줄수 있느냐가 관건
전날 경기에서 최민석 공략에 실패하면서 8안타 완봉패를 당한 롯데의 타선은 결정적 찬스마다 11개의 삼진을 당한게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는 직결 공식이 되었다.
중심 타선의 삼진쇼가 나와버린건 시리즈 내내 문제가 될 수 있는 포인트. 2.1이닝동안 무실점 투구를 보여준 불펜은 그래도 미래가 기대되는 편이다.
전날 경기는 최민석을 앞세운 두산의 완벽한 승리였다. 이번 시즌 벤자민의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편이지만 최근 롯데가 좌완에게 꽤 강점이 있다는 점을 고려해야 할듯.
두산 타선이 로드리게스와 같은 구위로 밀어 붙이는 투수에게 약점이 있기 때문에 이 경기는 의외로 후반 접전의 가능성이 꽤 되는 편이고
접전이라면 롯데가 조금 더 유리한 편이다.
롯데 승
키움 vs LG
키움은 라울 알칸타라(7승 6패 3.12)
24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득점권에서의 부진이 그대로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일단 안우진 뒤에 나온다는게 불안 요소이긴 한데 금년 LG 상대로 홈에서 6.1이닝 1실점 승리를 거두었다는 점에 승부
전날 경기에서 톨허스트를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6점을 올린 키움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타격다운 타격을 보여주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
특히 상위타선의 호조가 포인트.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카나쿠보 유토가 소방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LG는 함덕주(2승 1패 5.19)
28일 롯데 원정에서 1이닝 무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함덕주는 3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최근 페이스는 좋은 편
특히 여전히 좌타자를 잘 잡아낸다는 점이 함덕주를 오프너로 쓰는 이유일 것
전날 경기에서 안우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3안타 완봉패를 당한 LG의 타선은 무려 15개의 삼진을 헌납하는 집중력 부족을 보여주었다.
첫 경기부터 흐름이 깨진건 절대로 좋은 소식이 아닐듯. 2.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윤식과 조원태 두 좌완에 대한 조정이 필요해 보인다.
전날 LG는 안우진의 강속구에 속수무책으로 털려버렸다.
이는 알칸타라 상대로도 고전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
물론 함덕주 오프너는 통할 가능성이 있고 LG의 불펜 역시 나쁜건 아니지만
중간에서 이닝 이팅을 해줄 수 있는 투수의 부재가 아프다.
게다가 알칸타라는 이닝 소화력이 좋은 투수라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키움 승
한화 vs KT
한화는 박준영(2승 3패 4.22)
25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3이닝 2실점의 부진한 투구로 패배
5월 17일 KT 상대로 0.2이닝 1실점으로 좋지 않았는데 팀을 탄다는건 그다지 좋은 소식이 아니다.
전날 경기에서 사우어를 공략하면서 3회까지 강백호의 2점 홈런 포함 7점을 득점한 한화의 타선은 우천 노게임으로 인해 모든게 거품이 되어 날아가버렸다.
이 허탈감에서 얼마나 빠르게 탈출하느냐가 관건일듯. 불펜의 휴식을 확보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하다.
KT는 소형준(3승 3.94)25일 SSG와 홈 경기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
극과 극의 투구가 복귀 이후 나오고 있는 중
한화 상대로 시즌 첫 등판인데 작년 한화 상대로 강했다는데 승부를 걸 여지가 있는 편.
전날 경기에서 에르난데스의 투구에 3회까지 1안타로 막혀 있던 KT의 타선은 우천 중지가 그야말로 하늘이 준 최고의 선물이 되어버렸다.
일단 휴식으로 재조정을 할수 있는 찬스는 얻었다. 불펜의 2일 휴식도 도움이 될수 있는 포인트.
전날 경기는 한화로선 그야말로 피눈물 나는 경기였다.
7점차 경기가 비로 인해 날아갔기 때문. 물론 다시 마음을 다잡고 갈수 있기도 하지만 소형준이 작년 한화 상대로 강했던 투수라는 점
변수가 될수 있는 포인트. 게다가 박준영은 팀을 타는 편이고 푹 쉬고 온 KT의 불펜은 이야기가 다르다.
KT 승, 10.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