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학교에 오셨다 다정하지 않고 꼼꼼하지 않는 엄마지만 엄만 장남인 나한테 아낌 없었다 고등학교가 가까운 곳에 배정 되지 않고 약간 먼 곳으로 다니게 되어서 염려가 되신 모양이다 고등학교도 시험을 치러 들어갔었던 시절이라 난 그리 뛰어난 성적이진 않았는데 임시 반장이 되었다 나중 듣게 되었지만 선생들한테 힘을 쓰셨던 거였다 대단한 부자는 아니였지만 늘 부족함 없이 지내 부모님 말씀 잘 듣고 공부 좀 했던 그저 그런 아이였다 운이 좋아 학력고사를 잘 본 편이여서 무난히 전기대 합격을 하였다 딱히 이때까지 어떤 시련을 격어 보지도 어려움도 모르고 자라 온 그런 성장 배경이였던 아이가 ....
강원랜드 2003년 처음 출입시 모아 논 돈 좀 잃었던 기억 말곤 그다지 나쁜 기억이 없었던 곳, 2007년 11월 정말 이때부터 별의별 안좋은 기억과 게임하는 것 외에 격었던 황당스런 일들..그중에 몇가지를 적고자 한다
한번의 좌절이후 2007년 11월 또 다시 난 이곳을 찾았다 아는 동생들 영향도 있긴했지만 평범한 일상이 싫었었는지 오랜만에 그곳을 다시 찾게 되었다 설렘도 있었고 긴장과 동시에 흥분도 됐다 2003년 그 당시엔 도로 정비가 아주 미약하여 38번 국도 동강 주변 좁은 도로위에 나무 판대기로 적은 허접한 이정표를 따라 비포장 도로를 한참 지나야만 이곳에 올 수 있었다
사북 시내 .. 정말 많이 변했다. 허름한 시장(주로 이곳에서 식사를 했음)이 사라지고 모텔 건물들이 즐비히 들어서 있고 많은 편의 시설들이 보인다.
카지노 출입, 처음 입장 시 줄서 기달려 순서에 맞춰 들어갔던 모습이 사라지고 ARS 추첨 방식으로 변했다 난 오직 바카라만 해왔던 차라 다른 겜은 기본적인 룰만 알 뿐, 20다이 바카라를 찾았다. 없단다. 10, 30 다이만 있을뿐 20다이 바카라는 사라진지 오래란다.
이쁜 연인들도 많았었다. 섹쉬한 여자들도 많았었다. 적당히 게임 후 헌팅도 했던 기억도 있었다. 실제로 즐거움도 있었고 강랜 말고 일상에서도 한동안 만남을 가졌었기도 했었다 . 그런데.. 변했다.. 테이블 게임자리를 사고 판단다, 그게 앵벌이란다. 그래서 그런지 어두운 색 복장 차림의 아저씨 아줌마들이 너무 많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