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2일에 치러진 1차전에선 무승부를 기록한 두 팀입니다. 포항스틸러스 1-1 감바오사카

ACL2   16강 2차전 감바오사카  vs  포항스틸러스
 


ACL2   16강 2차전 감바오사카  vs  포항스틸러스-2


두 팀의 예상라인업인데, 제가 봤을 때는 선수들의 이름값이나 개개인의 기량면에선 포항이 조금 더 낫다고 봅니다. 

일단 감바오사카는 선발 예정인 외국인선수가 튀니지의 이삼 제발리 1명뿐인데, 포항은 브라질의 주닝요와 조르지 2명 그리고 일본인선수 니시야까지 3명입니다.


J리그는 현재 개막을 해서 홈팀은 4일전 나고야를 상대로 0-0의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포항은 원정 핸디캡은 있지만, 1주일만의 경기라서 체력적으로는 오히려 더 낫습니다.


감바 오사카는 현재 독일감독인 옌스 비싱이 1월에 새로 부임을 한 상황입니다. 새롭게 출발하는 효과는 있지만 긴 시즌을 보고 팀을 준비하는 단계라고 생각합니다. 

반면 포항은 박태하감독이 3년 재계약을 체결하면서 세 번째의 시즌을 준비중입니다. 


팀의 스쿼드적인 측면이나 감독의 경기운영이란 변수에서 포항이 전혀 밀릴 게 없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경기는 갑자일 갑술시에 치러집니다. 옌스 비싱감독은 일이 될 듯 하다가 무너지는 기운이고, 박태하감독은 양력인지 음력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어서 판단하기 어렵지만

어느 경우로 보더라도 50%이상의 날로 보여집니다. 


현재 일본축구계의 전반적인 우세탓에 많은 사람들이 감바오사카의 사이드로 경기를 예상하지만, 포항스틸러스가 충분히 해볼만합니다. 

뽕티비 회원님들께서도 1차전 조르지의 원더골을 뽕티비 중계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확인하셨을 거라고 생각하며

감바오사카의 1핸디패를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