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vs 샌디에고

 

필라 : 잭 윌러(4승 1패 2.27)

30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솔로 홈런 4발을 허용한게 컸다. 

기본적으로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한 투수이니만큼 반등의 가능성은 매우 높고 낮 경기 절대 무적의 흐름 역시 나올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뷸러에게 고전하다가 제이슨 아담 상대로 터진 2발의 홈런 덕분에 3점을 올린 필라델피아

그야말로 홈런포가 팀을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샌디에고의 승리조를 공략했다는 점에 만족해야 할듯. 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번 경기의 마무리는 커커링을 믿고 가야 한다.

샌디에고 :  루카스 지올리토(2승 4.97)

30일 워싱턴 원정에서 2.2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 역시 홈과 원정의 괴리를 느끼게 했다. 

이번 경기도 원정이라는 벽을 넘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크리스토퍼 산체스의 무실점 행진을 스톱 시키면서 2점을 올린 샌디에고의 타선

원정 타격은 좋지 않은 편. 그래도 켈러 상대로 1점을 더 올렸다는게 다행일 것

하지만 제이슨 아담의 2홈런 2실점은 상당히 치명적이다.

 

상당한 투수전 시리즈가 되고 있는 중이다. 

샌디에고 입장에선 산체스 상대로 득점을 하고도 패배했다는게 아픈 부분

물론 필라델피아 역시 이번 시리즈 득점력은 아쉽고 두란을 이번 경기에서 쓸수 없다는 한계점이 있다. 

하지만 윌러는 홈 경기 강점은 확실하고 지올리토는 원정이 아쉽다. 

 

필라델피아 승

 

 

보스턴 vs 볼티모어

 

보스턴 : 브라이언 베이오(2승 5패 5.63)

30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무실점의 호투

벌크 투수로 나섰을때 거의 에이스급의 투구를 계속 이어가는 중

홈 경기에서도 충분히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 이번 경기의 핵심 포인트

전날 경기에서 배싯과 수아레즈를 공략하면서 어브레이유의 2점 홈런 포함 8점을 득점한 보스턴의 타선

특히 득점권에서의 호조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왓슨이 혼자 3이닝을 마무리 한것도 불펜 운용에 도움이 될수 있는 포인트

볼티모어 : 트레버 로저스(2승 6패 6.84)

30일 토론토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로저스는 정말 오래간만에 그나마 괜찮은 투구

하지만 이번 경기가 원정이라는 점이 로저스에게는 불안 요소가 되기에 매우 충분해 보인다. 

전날 경기에서 톨리의 강속구에 막혀 있다가 왓슨 상대로 간신히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얼리와 톨리의 평행 이론에 제대로 당하고 말았다. 

가라앉은 타격감이 올라올수 있느냐가 관건일듯. 5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역시 논클러치에선 기대하면 안된다.

좌완 상대로 은근히 강점이 있는 보스턴임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서 로저스 상대로 좋은 모습을 기대할수 있을듯

반면 베이오는 벌크 등판시 거의 압도적 투구를 보여주고 있고 이번 경기 역시 벌크가 유력하다.

볼티모어는 오프너는 공략할수 있어도 베이오 공략은 어렵고 리드를 뺏기면 그걸로 끝이다.

 

보스턴 승

 

 

뉴욕 양키스 vs 클리블랜

뉴욕 양키스 : 카를로스 로돈(1승 2패 3.32)

30일 애슬레틱스 원정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

이제 완벽히 좋을때의 모습으로 돌아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타구 허용 내용이 대단히 좋아졌다는 점은 이번 홈에서도 충분히 호투를 기대할 여지가 많다.

전날 경기에서 윌리엄스와 스미스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4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5개의 안타가 말해주듯 장타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 

무엇보다 저지의 부재는 클러치에서 영향을 미치는 중.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그 실점이 항상 문제가 되고 있다.

클리블랜드 : 슬레이드 세코니(3승 5패 5.25)

30일 보스턴과 홈 경기에서 4.1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

최근 2경기의 투구 내용이 급격하게 나빠지고 있는 중

타구 허용 내용은 여전히 좋은 편이지만 문제는 위기 상황에서 버티는 능력이 좋다고 할수 없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콜과 힐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5점을 올린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홈런으로 4점을 올린게 정말로 컸다. 

특히 호세 라미레즈가 살아나고 있는게 크다.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클러치에선 여전히 강력함을 유지 중이다.

이번 시리즈에서 클리블랜드의 타선은 기대 이상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로돈 상대로 나름 승부가 될 가능성이 높은 편. 

양키스 역시 홈에서 장타를 보여주고 있지만 세코니의 변형 패스트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는 보장이 없다.

이 경기는 결국 후반 불펜전이 될텐데 그 점에선 확실하게 클리블랜드가 우위에 있다.

 

클리블랜드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