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기업은행 알토스   vs   GS칼텍스 킥스


5위 기업은행과 4위 GS칼텍스의 시즌 6라운드 경기.

두 팀 모두 2경기를 남긴 상황. 

기업은행은 GS와 경기 후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한 도로공사와 시즌 최종전을 치르며 

GS칼텍스는 기업은행과 경기 후 2위가 확정된 현대건설과 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현재 3위 흥국생명이 36경기를 다 치른 상황이라 GS칼텍스는 자력으로 3위 어드밴티지를 가져갈 수도 있는 상황이고, 

기업은행은 남은 2경기에서 승점 6점을 챙겨도 흥국생명에는 다승에서 밀린다. 하지만 아직 4위에는 정말 실낱같은 희망이 남아있다.

기업은행이 2승을 하고, GS칼텍스가 2패를 한 상황에서 승점이 앞서거나 승점 동률시 세트득실이 앞서면 기업은행이 4위를 차지한다. 


승점 동률시 다승 > 세트득실률 > 점수득실률  


올 시즌 기업은행은 정말 다사다난했다. 이소영이 시즌 초반 부상으로 시즌아웃을 당했고 이후 구단과 계약해지를 하며 팀을 떠났고, 

김호철감독은 지난 11월에 중도사퇴를 한 이후에 여오현 감독대행이 팀을 잘 수습했으나 시즌 막바지에 임명옥과 킨켈라마저 시즌아웃을 당했다. 

참 여러모로 되는 것이 없는 한 해 였다고 본다. 

이런 팀이 PO에 올라가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생각한다. 


GS칼텍스는 현재 부상자들이 다시 복귀하면서 PO를 앞두고 팀을 재전열할 준비를 마친 상황.

거기에 남은 경기가 현대건설과의 홈경기인데, 강성형감독은 이미 주축 선수들에게 휴식을 주겠다고 인터뷰까지 했다. 


두 팀의 시즌 상대전적은 3승 2패로 GS칼텍스가 앞서며 5세트까지 간 적은 단 한번도 없었다. 이런 두 팀의 상성은 오늘 경기에도 이어질 것 같다.

실바는 여전히 건재하며 레이나와 권민지,유서연의 좌측 공격진도 준수하다. 이영택감독이 MB출신이라 그런지 오세연-최가은-최유림-권민지중 

어떤 선수들이 MB라인에 서도 괜찮은 블록라인을 보여준다. 리베로 한수진도 기업은행에 비해 안정적이다. 


원정팀 GS칼텍스의 승리가 확실시된다. 현재 기업은행의 팬들도 오늘 경기에 대한 기대가 없는 상황이다

예상 세트스코어 기업은행 1-3 GS칼텍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