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vs 삼성
롯데 : 김진욱(2승 2패 3.06)
15일 두산 원정에서 4.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
무려 8개의 안타를 내주는 아쉬운 모습
현재 KBO 좌완 투수중 평균 구속 1위의 포심을 보여주고 있는데
홈 경기 투구가 더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정우주와 한화의 불펜을 공략하면서 홈런 2발 포함 8점을 득점
폭발적인 집중력을 보여주고 있는 중이다.
특히 하위 타선에서 전민재가 활약해줬다.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승리조의 휴식이 중요했다.
삼성 : 오러클린(3승 2패 3.33)
16일 KIA와 홈 경기에서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
팀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구를 하고 있다.
롯데 상대로 첫 등판이지만 원정에서도 좋은 투수라는 점
전날 경기에서 오원석과 전용주를 공략하면서 8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2경기 연속 홈런 없이 다득점을 올렸다는 점
즉 전체적인 타격감이 확실히 살아났다는 이야기. 3.1이닝을 1실점으로 버틴 불펜
양 팀 모두 전날 경기에서 대단히 좋은 결과물을 얻었다.
기세와 기세의 충돌이라고 할수 있을듯. 김진욱과 오러클린 모두 호투를 기대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투수들
하지만 롯데의 타선은 의외로 원정보다 홈에서 타격이 조금 좋지 않은 편인 반면 삼성은 주중 경기에서 홈런 없이 대량 득점을 뽑아냈다.
삼성 -1.5 승
한화 vs 두산
한화는 왕옌청(4승 2패 2.74)
15일 KT 원정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
두산 원정에서 6.1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홈이라는 점도 분명 강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 상대로 단 2점을 올리는데 그친 한화의 타선은 초반에 선취점을 빼앗겨 그대로 분위기가 넘어가 졌다.
특히 테이블 세터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5.2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불난데 기름을 부은격이다.
두산은 곽빈(3승 2패 3.62)
15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
홈에서의 강점이 사라졌다는 점이 문제
한화 상대로 4월 4일 홈에서 4.2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이번 시즌 원정 투구가 매우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 여지가 많다.
전날 경기에서 토다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두산의 타선은 초반의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렸다는 점이 불안 요소
즉, 우천 취소 이후 특유의 집중력이 사라졌을 가능성을 무시할수 없는 상황. 벤자민의 8이닝 투구 덕분에 이영하 1명으로 경기를 마무리 지은건 큰 소득이다.
한화의 최대 문제는 불펜이다. 리드를 잡고 있다고 해도 어지간해선 역전을 당한다는 문제
상대의 선발을 얼마나 공략할수 있느냐가 관건인데 문제는 곽빈이 원정에서 투구 내용이 매우 좋다는 점
왕옌청 역시 홈에서의 투구는 기대를 걸 여지가 많이 있지만 후반의 차이가 현재 두 팀의 순위 차이와도 직결이 된다.
두산 승, 9.5 오버
기아 vs SSG
KIA는 황동하(4승 4.93)
14일 두산과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
선발 전환후 그야말로 성공시대를 보여주고 있는 중
3월 29일 SSG 원정에서 1.1이닝 6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주긴 했지만
지금의 황동하는 그때의 황동하와는 다른 느낌이다.
전날 경기에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박상준의 솔로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KIA의 타선은 10안타 5볼넷 3점이라는 집중력 문제를 드러냈다.
찬스를 모두 날려버린 김선빈은 휴식이 필요할듯. 3.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추격조의 호투가 반갑다.
SSG는 최민준(1승 2패 3.28)
16일 L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
앞선 2경기의 부진을 멋지게 극복한바 있다.
하지만 최근 투구의 기복은 절대로 무시할수 없는 레벨
일단 야간 경기라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알칸타라의 강속구에 막히면서 2안타 완봉패를 당한 SSG의 타선은 불펜의 불안함이 타선까지 영향을 끼쳤다.
일단 시리즈 1차전은 반등의 여지가 있는 편.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누가 올라와도 불안하다.
전날 KIA는 승부처에서의 집중력 문제, SSG는 알칸타라의 강속구에 무기력하게 졌다.
일단 두 팀의 선발 투수들은 모두 호투의 여지는 있는 편이다.
황동하는 선발로 강하고 최민준은 의외로 좌타자에게 강한 편이다.
SSG는 불펜의 안정감이 약점이다.
언오버보다는 KIA -1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