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vs LG

 

KIA는 시라카와 케이쇼(1승 1패 3.12)

10일 한화 원정에서 3.2이닝 3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지금의 시라카와는 은근히 강약약강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 경기도 고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일요일 경기에서 1회말 곽빈 상대로 터진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KIA의 타선은 팀 전체의 집중력 하락이 매우 크다.

지명타자로 나서는 김도영은 타격감이 다시 내려가는 중. 

4이닝동안 5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점수를 주는 투수들의 등판을 줄일수 있는 상황이 되어야 한다.

LG는 라클란 웰스(3승 2패 2.63)

10일 SSG와 홈 경기에서 4.1이닝 5실점의 부진한 투구

최근 2경기에서 투구 내용이 갑자기 흔들리는 중이다. 

특히 피안타가 늘었다는 점이 불안 요소인데 이번 시즌 KIA에세 홈에서 12이닝 1실점으로 강했다는데 승부를 걸어야 한다. 

일요일 경기에서 비슬리와 김원중을 완파하면서 6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홍창기의 3안타 2타점이 대단히 컸다.

게다가 하위 타선이 제 몫을 해주면 강력한 LG의 부활을 기대할수 있는 레벨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손주영이 위력적인 마무리 역할을 해주고 있다.

지금의 KIA 타선은 일명 2점 타이거즈, 김기아 타선이다. 

특히 김도영의 부진과 아델린 로드리게스의 이탈이 엄청난 악영향을 끼치는 중

게다가 좌타 편중인지라 웰스 공략이 쉽지 않을 것이다. 

반면 LG의 타선은 다시금 살아나고 있고 제구가 아쉬운 시라카와에게는 엄청난 하드 카운터다. 

 

 

LG 승

 

 

NC vs 한화

 

 

NC는 구창모(6승 2패 3.69)

10일 키움 원정에서 6이닝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좌완에게 약한 키움을 멋지게 공략한바 있다.

홈 경기 강점이 있는 투수고 최근 한화 타선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호투의 가능성은 높다

토요일 경기에서 오원석과 한승혁을 공략하면서 김주원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득점한 NC의 타선은 1차전의 부진을 이겨냈다는데 의의를 두어야 할듯

특히 8회초의 7득점은 놀라울 정도였다. 그러나 8회말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SSG와 함께 최악이다.

한화는 오웬 화이트(3승 2패 2.67)

10일 KIA와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

다만 홈에 비해서 원정이 살짝 아쉽긴 하지만 지금의 화이트라면 QS+에 가까운 투구는 충분히 기대할수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로젠버그 상대로 무수한 찬스를 날려버리면서 강백호의 솔로 홈런 포함 2점에 그친 한화의 타선은 주말 시리즈의 부진이 치명적

로젠버그를 겨냥한 라인업은 대실패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 3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이 팀의 최대 약점

양 팀 모두 불펜이 불안하다는 공통점이 있고 그 불펜 때문에 주말 시리즈를 날려버렸다는 공통점

이번 경기 역시 불펜이 변수가 될듯. 

일단 선발만 놓고 본다면 막상막하라는 표현이 매우 잘 어울린다. 

하지만 로젠버그에게 막힌 한화 타선이라면 구창모 상대로 고전 가능성이 높고 선발에서 나온 차이가 결국 끝까지 갈 것이다.

 

NC 승, 8.5 오버

 

 

삼성 vs 키움

 

삼성은 원태인(2승 5패 3.95)

10일 KT 원정에서 5.2이닝 4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의 부진이 이어지고 있는 중. 

홈이라는 점이 강점이기도 하고 5월 7일 키움 상대로 홈에서 7이닝 무실점 승리, 홈에서 강한 투수라는 점도 무시할수 없다. 

일요일 경기에서 SSG의 투수진을 완파하면서 디아즈의 그랜드슬램 포함 10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홈 경기의 파괴력만큼은 하늘을 찌르고 있는 중

구자욱의 전진 배치는 분명히 효과를 보는 중. 5이닝동안 4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김재윤이 정말로 큰 일을 해냈다.

키움은 하영민(2승 4패 4.20)

10일 NC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2실점의 투구로 아쉬운 패배

선발 복귀 이후 안정적인 투구를 이어가고 있는 중

삼성 상대로 4월 25일 홍메서 5.2이닝 2실점 승리를 거두었는데 문제는 라이온즈 파크만 가면 급격하게 가라앉는다는 점

일요일 경기에서 왕옌청과 이상규를 상대로 3점을 득점한 키움의 타선은 여전히 홈에서의 타격감은 좋지 않은 편

원정에서 반등을 만들어내는건 쉽지 않을 것이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박지성의 2이닝 무실점이 상당히 컸다.

주말 키움의 연승은 투수진의 호투가 컸고 삼성의 연승은 타선의 힘이 컸다. 

즉, 키움의 경우 선발 투수가 무너지면 그대로 끝장난다는게 포인트

문제는 하영민의 라이온즈 파크 성적은 매우 좋지 않다는 점

게다가 원태인은 홈 경기 강점이 확연한 투수

물론 삼성 불펜이라는 커다란 변수가 있지만 이는 키움도 마찬가지다. 

 

 

삼성 승 ,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