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vs SSG

 

 

두산은 웨스 벤자민(4승 6패 2.66)

1일 롯데와 홈 경기에서 6이닝 1실점의 호투

역시 잠실에서 강한 남자임을 다시금 증명해 보였다. 

5월 8일 SSG와 홈 경기에서 5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지만 지금의 벤자민에게 필요한건 타선의 도움 뿐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윤하와 원종현을 공략하면서 8점을 올린 두산의 타선은 원정에서 완벽한 부활을 이뤄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특히 후반 타격이 살아났다는 점이 포인트.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승부처에서도 보여줘야 된다.

SSG는 김민준(1승 1패 5.60)

1일 KIA 원정에서 4.2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

주자가 등뒤에 있을때의 투구에 심대한 문제를 드러낸바 있다. 

원정에서 이 문제가 계속 불거진다는 점은 이번 경기의 약점이 될수 있는 포인트. 

일요일 경기에서 양창섭 상대로 3점을 올린게 득점의 전부였던 SSG의 타선은 또다시 삼성의 불펜 공략 실패가 아쉬움을 남겼다. 

이 팀의 타선은 기복이 심해도 너무 심한 상황. 5이닝동안 6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답이 없다.

 

양 팀의 일요일 경기는 그야말로 극과 극이었다. 

두산은 이기는 방법을 보여준데 반해 SSG는 패하는 방법을 보여주고 있는 중. 

게다가 벤자민은 홈 경기 강점이 확실한 투수인데 반해 김민준의 원정은 불안함이 많고 불펜 차이가 너무 크다. 

 

 

두산 승

 

 

롯데 vs KIA

 

 

롯데는 엘빈 로드리게스(4승 5패 4.52)

1일 두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 홈에 비해 원정에서 강한 특징이 이어지는 중이다. 

KIA 상대 첫 등판인데 홈이라는 변수를 얼마나 버텨내느냐가 관건이다. 

일요일 경기에서 사우어 상대로 2점을 올리는데 그친 롯데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이어가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특히 상위 타선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등판과 동시에 2점 홈런을 허용한 정현수는 휴식을 가지는게 좋아 보인다.

KIA는 김태형(2승 2패 4.86)

6월 28일 두산 원정에서 7이닝 1실점의 호투로 승리

투수에게 유리한 원정에서 잘 던지는 투수임을 다시금 증명한바 있다. 

5월 10일 롯데 원정에서 1.2이닝 3실점으로 부진했는데 이번에 과연 다른 모습이 나올까가 관건이다. 

토요일 경기에서 라일리와 김진호 상대로 4점을 득점하는데 그친 KIA의 타선은 후반 득점권의 부진이 너무나 컸다. 

특히 9회말 무사 3루 찬스를 날려버린건 치명적인 미스. 5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정해영의 실점이 두고두고 아쉬울 것이다.

사직 원정에서 김태형은 솔직히 기대가 힘든 투수라고 말할수 있다. 

게다가 롯데의 타선도 홈에서 집중력이 좋은 편 

물론 로드리게스가 홈에서 아쉬움이 있는 투수임은 절대로 부인할수 없지만 

최근 KIA 타선은 외인 공략에 아쉬움이 있는 편이고 롯데의 불펜은 승리를 지켜줄 힘이 있다.

 

 

롯데 승, 10.5 오버

 

 

삼성 vs LG

 

삼성은 아리엘 후라도(4승 1패 3.12)

1일 NC 원정에서 6.1이닝 4실점의 부진한 투구

날씨가 더워지면서 전체적인 투구 내용이 나빠지고 있는 중이다. 

LG 상대로 25일 원정에서 6.2이닝 3실점 승리를 거두었지만 홈에서 부진한 투수라는 점이 걸린다. 

일요일 경기에서 김건우와 백승건을 완파하면서 홈런 2발 포함 13점을 올린 삼성의 타선은 

지난 주 내내 무서울 정도의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구자욱과 최형우 휴식일에 두자릿수 득점을 해낸게 크다. 3.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승리조를 적절하게 아끼고 있다.

 

LG는 앤더스 톨허스트(8승 6패 4.02)

30일 키움 원정에서 5.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최근 투구의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 편이다. 

승부를 건다면 금년 삼성 상대로 홈과 원정에서 12이닝 1싲럼으로 강하다는 점에 걸어야 한다. 

토요일 경기에서 에르난데스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LG의 타선은 1회말에 4점을 올린게 상당히 컸다. 

즉, 2경기 연속 한화의 불펜 상대로 아쉬운 모습이 이어지고 있다는 이야기

4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함덕주의 운용 난이도가 갈수록 올라가고 있다.

 

최근 삼성의 기세는 하늘을 찌를 정도다.

LG 역시 일요일 류현진 경기를 비로 넘겼다는 점이 은근한 강점이 될수 있을듯. 

홈 경기의 후라도와 최근의 톨허스트를 고려한다면 선발에게 기대를 거는건 조금 어려울듯

결국 후반 대결인데 최근 LG 불펜이 좋지 않다는 점이 승부를 가를 것이다.

 

 

삼성 승, 9.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