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 vs LA 에인절스
텍사스는 제이콥 디그롬(7승 5패 3.48)
1일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7이닝 4안타 2실점의 호투로 승리
이제 원정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투구가 이어지는 중이다.
5월 23일 에인절스 원정에서 3이닝 6실점 패배
홈이라면 이야기는 완전히 다르다.
월요일 경기에서 마이즈와 앤더슨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3점에 그친 텍사스의 타선은 원정에 비해 홈 경기 타격이 좋지 않은 문제가 이어지고 있는 중
하위 타선에서 주자를 쌓아줄수 없다는건 조금 큰 문제다.
등판과 동시에 3점을 허용하면서 경기를 무너뜨린 로비 알스트롬은 좌완이라는걸 제외하면 메이저리거인지 의심스럽다.
LA 에인절스는 호세 소리아노(8승 5패 3.42)
1일 시애틀 원정에서 5이닝 3실점의 투구로 패배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 이하 3실점 이상으로 좋지 않은데 장타 제어력이 떨어져간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월요일 경기에서 수아레즈와 보스턴의 불펜 상대로 잭 네토의 솔로 홈런 포함 5점을 올린 에인절스 타선은 일단 홈에서 조금씩 살아나고 있는 중.
그러나 원정까지 이어갈 가능성이 높지 않다는게 문제다. 5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패할때의 투구 내용만 좋다.
홈에서의 디그롬은 여전히 강력하다.
직전 원정 호투는 강속구+슬라이더 조합에 약한 클리블랜드를 완전히 무력화 시킨 결과였는데 에인절스 역시 원정에서 강속구 공략이 좋지 않은 편.
게다가 소리아노의 투구는 최근 부진한 편이고 텍사스는 소리아노의 아이덴티티라고 할수 있는 싱커 공략이 좋은 팀이다.
텍사스 -1.5 승
샌디에고 vs 애리조나
샌디에고는 자니 브리토가 시즌 첫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오른다.
24년 26경기에 등판해 1승 2패 4.12의 성적을 남겼던 브리토는 부상으로 인해 1년의 세월을 재활로 날린바 있다.
최근 PCL에서 안정적인 투구를 해주고 있는데 문제는 체인지업 마스터의 투구인지라 이게 메이저에서 통할수 있느냐라는 변수가 있다는 점이다.
전날 경기에서 파트 공략에 실패하면서 8안타 완봉패를 당한 샌디에고의 타선은 8안타중 장타가 단 1개도 없는 장타력 부재를 드러내 보였다.
즉, 제대로 된 홈런 1발이 없으면 득점도 어렵다는 이야기. 4이닝동안 1실점을 내준 불펜은 승리조만 믿고 가야 한다.
애리조나는 잭 갤런(3승 8패 6.36)
2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5.2이닝 7안타 6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애리조나 팬의 악몽이 되어가는 중
특히 원정에선 더 기대가 안되는 투수라는 점을 생각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뷸러를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8점을 올린 애리조나의 타선은 홈런으로 5점을 올린게 상당히 컸다.
4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승리조가 탄탄한 편이다.
현재 갤런은 애리조나 팬들의 악몽이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투구를 보여주고 있다.
게다가 원정 문제도 있는 편.
브리토가 어떤 투구를 해주느냐가 이번 경기의 성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은데
일단 오프너 이후 등판 가능성이 높은 편.
다만 뷸러와는 완전히 다른 타입의 투수라는 점이 애리조나에게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다.
샌디에고 승, 8.5 오버
샌프란시스코 vs 토론토
샌프란시스코는 트레버 맥도날드(3승 6패 4.42)
2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6이닝 1안타 무실점의 시즌 최고의 투구로 승리
시즌 초반의 좋은 흐름을 되찾은 모습이다.
특히 4.2%라는 압도적 배럴 비율은 홈에서 강점으로 작용할수 있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가즈먼과 토론토 불펜을 공략하면서 라모스의 2홈런 포함 10점을 올린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쿠어스에서의 호조를 홈까지 이어갔다는 점
2홈런 3안타 5타점을 올린 엘리엇 라모스는 그의 화력을 다시금 뽐내고 있는 중. 루프의 8이닝 투구 덕분에 불펜 소모를 바이븐스 1명으로 끝낸것도 긍정적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불펜 데이를 꺼내들 가능성이 높다.
벌크 투수로는 스펜서 마일스가 유력한 편.
일단 이 팀의 불펜 데이는 상당히 단단한걸로 정평이 나 있다.
전날 경기에서 루프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오카모토의 솔로 홈런이 유일한 득점이었던 토론토의 타선은 최근 우완 투수 상대 부진이 하늘을 찌르는 중
1홈런 2실책을 범한 오카모토 카즈마는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격이 되었다. 2.2이닝동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와 추격조의 차이가 크다.
홈으로 돌아온 샌프란시스코 타선이 살아났다.
특히 라모스와 베리코토 두 우타자들이 제 몫을 해주는게 대단히 큰 편.
하지만 토론토의 불펜 데이는 상당히 탄탄한 편이고 상대 상황에 맞춘 운용을 하는지라 다득점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고 해도 맥도날드의 투구는 완전히 살아났고 최근 토론토는 우완 투수 상대 타격이 너무나 좋지 않다.
샌프란시스코 승, 번외 7.5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