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 공고]

제목: 홍명보 감독 체제 하 전술적 부작위로 인한 정신적 파해 집단 소송인단 모집

국가대표팀 축구 경기마다 반복되는 전술적 무능과 직무유기에 가까운 부작위, 그리고 소위 '유체이탈'이라 명명되는 가해자적 언사를 목도하며, 본 필자를 비롯한 수많은 축구팬들의 내면적 평화와 기대이익이 총체적으로 훼손 및 파멸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집단적 법익 침해에 대응하고자 사법적 구제의 기틀을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방구석에서 가해지는 사적인 분노 표출(리모컨 투척 등)만으로는 침해된 법익의 원상회복이 불가능합니다. 홍명보 감독의 인과관계 불분명한 지휘로 인해 실추된 우리의 정신적 영토와 가치, 그리고 실질적 재산상의 상실에 대하여 엄중한 인과적 책임을 묻고자 합니다. 

(본 모집은 형사소송법 및 민사소송법상 실제 소제기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피해 사실의 공유와 유대감 형성을 위한 해학적 연대임을 명시합니다.)

* 모집 대상

- 대한민국 승리에 기대이익을 걸고 자본을 투입(배팅)하였으나, 전술적 해태로 인해 원금 전액 청산 및 자산 가치 상실로 혈압 상승 등 신체적 위해를 겪고 계신 분

- 대표팀 경기 관람 시 유발되는 급성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미약 상태에 이르거나, 한의학적 보강(침구 치료 등)이 시급해지신 분

- 피고소인(홍명보)의 기자회견을 3초 이상 시청할 시 심리적 저항선이 붕괴되어 불수의적 신체 반응(주먹 쥠, 가슴 통증)이 발현되시는 분

- 한국 축구의 구조적 쇠퇴를 목도하며 야간 수면 장애 및 임상적 우울 증조를 직간접적으로 체감하고 계신 분

 

승소 시 위자료는 '홍명보 감독 사비로 지급하는 먹튀 방지용 내 돈 내 산 위로금' 및 '축구협회 법인카드로 결제하는 전 국민 청심환 한 박스'로 청구할 예정입니다. 혹시 법원이 기각할 경우, 피고인 면전에서 90분 동안 웅장하게 야유를 보낼 수 있는 '상암벌 맨 앞자리 직관 티켓'으로 대물변제 받을 계획이오니, 잃어버린 자본과 멘탈을 의리로 되찾으실 분들의 격렬한 참가를 촉구하는 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