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vs 토론토

 

샌프란시스코 : 로건 웹(5승 6패 3.66)

4일 콜로라도 원정에서 3이닝 11안타 7실점의 부진으로 패배

6월의 투수가 되자마자 거짓말처럼 박살나버렸다. 

특히 약점인 집중타 허용이 제대로 터졌는데 홈에서 반등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토론토의 불펜전에 막히면서 3점에 그친 샌프란시스코의 타선은 선발이 무너지면 답이 없는 타선이 된다는걸 다시금 보여주었다. 

라모스와 아라예즈의 투맨쇼를 뒤에서 전혀 받쳐주지 못하고 있는 중. 6.2이닝동안 1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하우저의 호투가 반가울 것이다.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딜란 시즈(5승 4패 2.79)

4일 시애틀 원정에서 7이닝 3안타 9삼진 1볼넷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

최근 원정에서 제구와 투구 내용이 더 좋은 편인데 낮 경기 등판시 제구가 나빠지는 징크스를 해결할수 있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맥도날드를 완파하면서 클라세의 3점 홈런 포함 9점을 올린 토론토의 타선은 오래간만에 제 몫을 해낸는데 성공했다.

문제는 역시 2개의 병살타를 기록한 게레로 주니어의 부진이다. 9이닝을 3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역시 불펜 데이 최적화 팀이다.

서로 경기를 한번씩 주고 받았다. 그리고 이번 경기는 정진정명 에이스 대결. 

웹은 홈에서 강점이 있고 최근의 시즈는 완벽한 부활투를 보여주고 있다. 

이 경기는 후반이 관건인데 샌프란시스코의 불펜은 접전에서 마무리가 약한 문제가 있다. 

 

 

토론토 승

 

 

볼티모어 vs 시카고

 

 

볼티모어 : 딘 크레이머(1승 1패 3.18)

부상 복귀전이었던 2일 화이트삭스와 홈 경기에서 6이닝 4안타 1실점의 호투로 승리

홈런만 맞지 않으면 호투 확정인 특징은 여전하다는 이야기. 

전날 경기에서 보이드의 투구에 철저하게 막히면서 단 2저멩 그친 볼티모어의 타선은 동점 찬스였던 7회말 2사 2,3루에서 거너 핸더슨이 삼진으로 물러나버린게 컸다. 

그게 현재 이 팀의 한계점이라고 할수 있는 포인트.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전체적으로 좋다고 하기 어렵다.

시카고 컵스 : 콜린 레이(6승 5패 4.74)

2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5이닝 6안타 2실점의 투구로 승리

홈에서의 투구는 안정감이 있음을 다시금 증명해 보이고 있는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5이닝을 잘 버티고는 있지만 원정 약점이 명확한 편인데 캠든 야드에서 얼마나 홈런을 덜 맞느냐가 승부를 가를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바즈와 누네즈를 공략하면서 5점을 올린 컵스의 타선은 홈런 없이 집중력을 보여준게 크다. 

특히 2아웃 이후 2번의 타점이 나왔다는 점에 주목해야 할것.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잇몸 야구가 최근 엄청난 효과를 보고 있다.

전날 경기에서 컵스의 타선은 식지 않은 타격을 보여주었다.

홈에서 강한 크레이머 상대로 나름 승부는 될수 있을듯. 하지만 원정의 레이는 여전히 기대가 어려운 투수임을 부인할수 없고 볼티모어도 승리를 지켜줄 힘 정도는 있다.

 

 

볼티모어 승

 

 

템파베이 vs 뉴욕 양키스

 

 

탬파베이 레이스 : 셰인 맥클라나한(7승 5패 3.05)

2일 캔자스시티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승리

홈에서의 부진을 훌륭히 극복해 내보였다. 

일단 다시 홈으로 돌아왔다는건 홈에서도 반등의 여지가 충분하다는 이야기다. 

전날 경기에서 워렌을 완파하면서 홈런 3발 포함 6점을 올린 탬파베이의 타선은 3홈런 4타점이 대단히 컸다.

이번 시리즈에서 홈 경기 타격이 나쁘지 않다는 점은 큰 강점이 될수 있는 부분. 3.2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마무리 브라이언 베이커의 존재가 매우 중요하다.

 

뉴욕 양키스 : 게릿 콜(3승 3패 4.01)

4일 미네소타와 홈 경기에서 5이닝 2실점의 투구로 승리

7삼진 0볼넷은 훌륭했지만 홈런 1발이 아쉬움을 남긴바 있다. 

9.2%의 배럴 비율은 커리어에서 좋지 않은 편에 속하는데 탬파베이 상대로 강점도 있지만 플라이볼 투수라는 점이 이번 원정에서 불리하게 작용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세이모어와 켈리 상대로 벤 라이스의 3점 홈런 포함 4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11개의 안타를헛되게 날렸다는 느낌이 강한 편. 

라이스의 3점 홈런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다 산발이라는게 문제다. 4이닝동안 1안타 무실점으로 버틴 불펜은 패하고 있을때는 잘 던지는 편.

서로 한번씩 주고 받았다. 확실한건 지금의 양키스는 홈런에 죽고 사는 팀이 되었다는 점일듯. 

앞선 경기의 흐름을 고려한다면 맥클라나한과 콜 모두 쾌투가 가능해 보인다. 

이 경기는 결국 후반이 관건인데 불펜의 안정감은 그래도 탬파베이가 조금 더 낫다. 

 

 

템파베이 승, 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