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고 : 마이클 킹 (5승 7패 3.52)

4일 다저스 원정에서 6이닝 3안타 2실점의 호투

원정에서 리벤지에 성공했다는 점이 긍정적인 부분이다. 

일단 살아난 킹이라면 홈에서도 호투를 기대할수 있는데 타구 특성상 홈 경기가 분명히 더 강점이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갤런 상대로 1회말 터진 크로넨워스의 3점 홈런 포함 4점이 득점의 전부였던 샌디에고의 타선은 

승리를 했다고는 하지만 타격이 좋다는 말은 여전히 할수 없어 보인다. 

시츠의 병살타 2개는 말 그대로 찬물샷. 4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마무리 밀러의 존재가 대단히 크다.

애리조나 : 호세 카브레라(1패 4.73)가 데뷔 첫 승에 재도전

4일 밀워키와 홈 경기에서 3.1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

데뷔전을 제외하면 투구 내용이 엉망인 편이다. 

현재까지는 강약약강에 가깝긴 한데 플라이볼 투수라는 점은 차라리 이번 경기에서 나름 강점이 될수도 있다. 

전날 경기에서 마르퀘즈 상대로 단 1점을 올리는데 그친 애리조나의 타선은 1차전의 호조를 전혀 이어가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장타 부재시의 경기력 문제는 여전한 편. 2이닝을 삭제한 불펜은 안정감 싸움에선 밀리지 않을 것이다.

서로 1경기씩 승패를 주고 받았다. 이번 경기는 그 사이에 있을 가능성이 높은 편. 킹의 투구는 애리조나 입장에선 공략이 쉽지 않고 홈이라는 특성도 있다. 

하지만 가라앉아 있는 샌디에고 타선의 특성을 고려한다면 카브레라가 은근히 나쁘지 않은 투구를 할수 있을듯. 

그렇다 해도 양 팀의 불펜은 확연한 차이가 있고 이 점이 결국 승부를 가를 것

 

 

샌디에고 승

 

 

LA 다저스 : 사사키 로키(3승 5패 5.40)

3일 샌디에고와 홈 경기에서 3이닝 7안타 6실점의 부진한 투구

3개의 피홈런으로 와르르 무너진바 있다. 

즉, 상성 심하게 타는 투수라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가장 큰 변수가 될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렌젠 상대로 오타니의 리드 오프 홈런 포함 3점에 그친 다저스의 타선

공수에서 경기를 날려버린 미구엘 로하스는 베테랑의 가치를 날려버린듯. 8회초 3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3점 모두 비자책점이라는게 크다.

콜로라도 : 라이언 펠트너(3승 2패 4.27)

4일 샌프란시스코와 홈 경기에서 6이닝 3실점의 투구로 승리

대단히 안정적인 투구를 최근 이어가는 중이다. 

다저스 상대로 홈에서도 QS에 가까운 투구를 보여주었는데 원정에서도 이 흐름을 이어가느냐가 관건이다. 

전날 경기에서 로블레스키에게 막혀 있다가 8회초 다저스의 실책쇼를 앞세워 4점을 올린 콜로라도의 타선은 여전히 타격이 좋다고 하기 힘든 편이다. 

실책쇼가 아니었다면 무난한 패배 확정이었다. 3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은 불펜은 로마노의 위기 관리 능력이 상당하다.

 

전날 경기는 다저스의 키스톤 콤비가 환장의 실책쇼로 날려버린 경기였다. 

물론 12타수 1안타의 득점권 성적을 기록한 야수진의 책임도 덤일듯. 

사사키의 투구 스타일을 고려한다면 이번 경기에선 반등의 가능성이 높은 편. 

하지만 펠트너 역시 안정된 투구를 기대할 여지가 많은 편이다. 

이 경기는 후반이 중요할텐데 예측 불가의 실책쇼가 나오지 않는다면 후반의 경기력은 다저스가 더 낫다.

 

 

다저스 -1.5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