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여자랑 그 당시 친분을 갖게 된후로 만날때 마다 인사하면서 겜도 같이 하곤 했는데
그럴때 마다 약간 드는 느낌이였지만 늘 몬가 쫓기는 듯한 매우 불안정한 모습을 가끔 보이곤 했다. 그런데 오늘 따라 그 모습이 더한다.
결국 얼마 지나지 않아 그 돈까지 날린다.
일부 내 돈을 줬다. 주고 싶지 않았다. 100% 꼬라 박을걸 너무 잘 알기에..
작은 돈은 아니지만 승한 돈에서.. 차 잡히기 전 잃었단 소리에 이미 줄 생각을 하고 있었다.
한번 열리기 시작한 뚜껑은 가진거 다 털리기전까지.. 보란 듯이 여지없이 내 돈도 순식간에 무참히 날려 먹는다.
“그만하고 오늘 접자” 말을 안듣는다. 난 서울 넘어가야 한다했다. 가라한다.
콤프로 위 호텔 잡아주고 내용 전달 후 난 서울로 넘어왔다.
다음날 문자온다. 돈 빌려 달라한다. 예상했던 일이다. 안빌려줬다. 서울 오라했다.
막무가네다.
지금와 생각하면 너무 웃기지만 내가 하는 행동을 스스로도 이해가 안되었다. 내심 딴 맘도 있었을 것이다. 회사엔 월차를 쓰고 그곳을 향했다.
기분이 이상했다. 도착해 찾으니 차 잡힌 돈에서 더 추가로 받아 겜을 했다한다.
700을 더 받았단다. 난감했다.
차 찾아줄 돈은 있다. 이곳에서 이긴 돈이 있었기에..
허나 내가 그 여자한테 그렇게 해줄 이율 찾지 못했다. 한편으로 돈 해줄 생각했다는 것도 이상하거니와 ..
긴말 할 것도 없어 그 자릴 뜨면서 좀 힘들었지만 외면했다.
그 여자 피해 뒷전 겜을 했다. 200승 겜을 접고 그 여잘 찾았다. 안보인다.
전화 했다. 받지 않는다. 살짝 당황했다.
한참있다 연락이 왔다. 돈 빌려 달라 또 부탁한다. 잡힌 차 찾아 나한테 저당 잡힌다 한다.
아마 연락 안된 사이 돈 더 추가 대출 할려고 그 전당사에 갔다 온 것 같다.
알고보니 내 짐작은 정확했고 그 돈 또 금방 날리고 나한테 전화한 것 이였다.
그리고 지금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주저리 나열한다. 부탁을 거절하지 말아 달라한다.
거절했다 대신 200을 빌려줬다. 이 카지노 안에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란 심정으로.. 또 이미 이곳에 물들어 어디 갈 생각도 못하겠지..라는
막연함으로 줬다.
지금 와 생각하면 미친늠이란 생각 수억만번 든다.
빌려줘 부정 탓나?? 이후 나도 300 깨지고 내려 왔다. 역시 약간만 심란해도 겜은 풀리지 않는 것이 진리인지 터졌다.
가끔 이용한 모텔을 잡고 샤워를 한 후 나올 때였다. 전화가 온다. 그 여자였다.
잠시 고민했다 받을까 말까. 안받았다. 문자 들어온다. 황당스런 문자였다.
대략 이런 내용이였다.
" 너도 한패지? 남자들은 다 똑같아.. " 이건 몬쌩뚱 맞은 문자인가?? 정말이지 난 그 여자 손도 잡은 일이 없다. -_-
전화를 했다. 거의 반 미쳐 있는 상태 같았다. 문자 내용을 확인할 상황이 아니였다.
전활 끊었다. 문자 또 들어온다.
문자 내용인즉..
그 여자 돈 뜯어낼 계획으로 접근한 놈 취급을 하는거였다. 황당을 넘어 돌아 버리는줄 알았다. 기껏 내가 한건 내 돈 100만원 준 것과 빌려준 200만원, 콤프로 밥 몇번 사준거, 호텔 한번 잡아준 기억뿐 -_-;;
차 잡힌것도 그 여자가 알아서 한것인데 .. 미치지 않고서야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적당히 미쳐라..식의 문자 던지고 잠을 청했다
일어난 시간이 대략 점심이 지난 오후였다. 전화를 봤다. 문자 몇통이 들어와 있었다.
다 그 여자 문자였다. 잘못했단다 -_- 전에 몇번 여기서 당해서 나까지 그런 류의 남자 인양 의심 했다고 한다.. 아닌것 같다고 -_-
황당하면서 측은했다. 나오라 전화했다. 밥먹었다. 다짐을 받으며 300을 더 빌려줬다. 뱅신...
아 ㅅㅂ 여전히 아니다. 그 날 나까지 개망했다. 그날 출혈이 컸다. 드뎌 이긴 돈 넘어 내 시드가 깨지고 말았다.
몇일 자숙한뒤 그 여자한테 전화했다. 안부겸 빌려준 돈 문제였다.
" 어디니? " 상황실에서 나오는 길이란다. 영구정지란다.
이율 물었다. 사연인즉.. 최근 많이 깨져 돈에 쪼들려 경비를 줄이고자 콤프를 올렸다한다.
맞다 크게 베팅하면서 매번 그 여잔 콤프를 올리지 않았었다. 콤프를 올리지 않는 이유가 있었던 것이다.
그 날 그 콤프 올리자 얼마지나지 않아 상황실에서 잡아갔다 한다.
이해 안되 다시 물었다. 자기 명의의 콤프가 아니란다. 그렇다 치자. 친구 주민 도용에 그 여자 사진이 박힌 콤프였단다.
그렇다 치자. 근데 어떻게 잡혔는지 이유가 궁금했다. 이윤 간단했다. 두 개의 친구 주민을 도용했는데 처음 예전
친구 주민 도용해 만든 콤프를 올린 것이였다.
즉..입장 하지 않는 사람(입장권 구매하지 않는 사람) 콤프가 올라와 상황실에 걸린 것이다.
이 이유가 영구 정지일까? 아니였다. 이 여자 문제 많았다.
가족에 의해 정지중인 여자였다. 그후 강랜 출입하고 싶어 친구 사진 흐릿하게 나온 주민증으로 본인인 양 출입을 계속한 것이였다.
황당했다. 쩝. 웃길진 몰라도 그 당시 입장시 남자들 얼굴은 자세히 보는 편이나 젊은 여자들은 좀 허술한 편인곳이 강랜이다.
그 통화 이후 연락이 안되었다 결국 그녀 집을 찾아갔다. 개인 주택 좀 사는 것은 이미 알고 있었다.
부모를 만났다.
부모 왈
오빠도 카지노에 미쳐 일본으로 보냈는데 이번엔 딸까지 ....
빌려준 돈 이야길 했지만 씨알도 안먹혔다 계좌이체로 전해준 것도 빌려준 흔적이 없으니 ....